“타이완 기업 핵설비 수출하려다 적발” _이긴 사람은 나와 함께 노래해요_krvip

타이완 기업이 핵무기 재료를 만드는 설비를 불법 수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중국 신문들은 타이완 사법부 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타이베이에 소재한 이정공사가 생화학무기나 핵무기 재료를 추출하는 설비를 수출하려다 적발됐으며, 중국과 미국은 타이완의 핵무기 제조 능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더팡 미 마이애미 대학 교수는 타이완이 이러한 정밀 장비를 갖고 있다는 것은 핵 개발을 의심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타이완 국방부는 타이완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국제적인 공약을 굳게 지키고 있다며,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