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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강둑을 따라 산책을 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뭔가를 보곤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곤 건너편에 시선을 고정한 채 혼자 신나게 뛰어갑니다.

강아지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건 재밌게도 강아지 본인의 그림자였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이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에디스인데요.

이날 에디스의 주인은 보통 때와 달리 해가 저물 무렵 산책에 나섰고, 이 때문에 에디스는 산책길에서 처음 발견한 자신의 그림자를 새로운 강아지 친구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주인마저 뒤에 남겨두고 그림자 친구와 노는 데 정신이 팔린 강아지의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고요.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될 수 있다면 그림자와 직접 만나게 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