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지원율 급상승…복무기간 재조정 영향_도매 계산원의 계산원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다음 달부터 군 복무기간이 육군기준으로 18개월에서 21개월로 석 달 늘어날 예정인 가운데 올해 들어 육·해·공군 모집병 지원율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은 올해 유급지원병과 기술행정병 등 5천 7백여 명 정원의 육군 모집병 지원율이 4.5대 1을 기록해 지난해 12월 3.4대 1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지원율은 병무청이 육군 모집병 지원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공군과 해군 역시 비슷했습니다.. 모집병 지원율이 급상승한 것은 당초 2014년까지 육군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었지만, 전투력 약화를 우려한 정부가 계획을 수정해 다음달부터 21개월로 재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