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미성년자 접대부시키고 금품 갈취 _개인 트레이너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가출한 미성년자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하고 화대 등을 가로채 온 서울 청량리동 20살 김 모씨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서울 잠실동 28살 선 모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8월 서울 돈암동 일대 유흥가를 배회하던 16살 노 모양 등 2명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접근한 뒤 유흥업소에서 소개하고 이들로부터 화대 등 2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노 양등에게 다른 사람 주민등록증의 번호를 외우게 한 뒤 분실신고를 내고 새로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등 신분을 위장시키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