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라이백 고문 영입 계약 체결 _내기에서 로켓 승리_krvip

금융감독원은 홍콩 금융감독국의 윌리엄 라이백 수석부총재를 고문으로 영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백 부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국장과 미국 은행감독기구협회 이사회 의장 등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홍콩 금융감독국 부총재로 재직하고 있는 국제 금융 전문가입니다. 라이백 고문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고문을 맡은 뒤 부원장으로 계약을 연장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