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보훈공단 수십억 원 사기 피해 특감 _어린이날에 선물하기 좋은 멋진 장난감_krvip

감사원, 보훈공단 수십억 원 사기 피해 특감 _스트리퍼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감사원은 지난해 건강식품 사업을 벌이다 수 십억원대의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대해 특감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의료와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보훈복지의료공단이 관련 없는 사업에 뛰어든 배경과 의사결정 과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해 7월 위장 무역업체인 나우월드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 피해를 입고 아직 70억원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박종권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건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달 27일 사표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