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전두환, 국기 문란 사과 않고 골프 접대 받나”_빙고 영화 다운로드_krvip

민주통합당 강기정 최고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국가보훈처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육사생도 사열 문제로 논란을 빚은 전 전 대통령이 국기 문란에 대해 사과를 해야지, 골프 접대를 받을 때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강기정 최고위원은 오늘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9만 원밖에 없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떻게 골프를 쳤는지 사법당국과 세무당국이 조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또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국립묘지에 안장될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법 개정을 통해서 안장을 막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전 전 대통령이 어떻게 VIP 대접을 받았고 누구와 골프를 쳤는지 국가보훈처장이 사실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