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스크림, 식품정보 표시 미흡”_애쉬가 리그에서 우승했어요_krvip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들이 소비자에게 주요 식품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배스킨라빈스와 나뚜루, 하겐다즈, 콜드스톤프리머리 등 4개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조사한 결과 이들 모두 알레르기 유발성분 등 성분표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휴게 음식점으로 분류돼 있어 식품정보에 대한 표시의무가 면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사대상이 된 4개 업체는 앞으로 자발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성분 등 식품정보를 표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