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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해안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지방에도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광주를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네, 5.18 기념공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늘 자정부터 간간이 흩날리던 눈발이 멈췄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본격적으로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전 새벽 6시부터 광주시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전남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광주가 1.4센티미터, 순천이 0.4센티미터 등입니다. 광주,전남의 오늘 하루 예상 적설량은 3에서 10센티미텁니다.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가 영하 1.6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어제보다 8도 이상 떨어진 0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전남지역 7개 시군에 강풍주의보 서해 전해 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목포항을 오가는 여객선의 경우, 22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 눈은 그치겠지만,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5.18 기념공원 앞에서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