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태풍 피해 한국민 위로 메시지 _호텔 아틀란티코 카지노 객실_krvip

⊙앵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번 태풍으로 한국 국민과 정부가 큰 피해를 본 데 대해서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내 총리격인 안젤로 소다노 국무원장은 태풍으로 한국에 많은 인명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교황이 매우 슬퍼했으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