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에 공장·상가 포함해야”_스포츠와 항해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기습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부천시의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은 오늘 부천시 청사에서 김만수 부천시장 등과 대책회의를 갖고 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에 공장과 상가 등의 피해도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각종 자연 재난 때 공장이나 상가, 농작물 등의 피해가 큰데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주택 피해만 포함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난 발생 시 시장과 상가에 대한 법적 지원 근거 마련과 중소기업청 재해복구 정책자금 확대 등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