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적자 3개월 만에 감소 전환_람바다 가수 베토 바르보사_krvip

미국의 무역적자가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약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무역수지 적자가 415억 5천만 달러로, 전달 438억 달러에 비해 5.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450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로, 지난 2010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같은 달 수출은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달보다 3.1%나 증가한 천870억 달러였으며, 수입은 2천285억 달러로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