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녀 주택 구입 편법 증여 의혹” _미스터비스트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윤증현 장녀 주택 구입 편법 증여 의혹” _베토 바르보사가 체포됐다_krvip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주택을 구입한 자금의 출처에 의문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녀가 지난해 3월 프랑스인, 미국인과 함께 서울 삼청동의 매매가 8억 8천만 원짜리 단독주택을 공동 구입한 과정에서 편법 증여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윤 후보자가 2007년 9월 신고한 재산현황에는 장녀의 재산이 1억 5천여만 원이었던 만큼 다음해 3월 주택을 구입하기 전까지 반 년만에 최소 1억 5천만 원의 수입이 있었어야 하지만 벌어득인 소득은 여기에 훨씬 못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자측은 이에 대해 장녀가 2001년부터 몇 년동안 방송사에 근무했고, 이후에도 아르바이트 등을 했다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