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살아남는 자가 강자” _두일리오 몬테이로 알베스 빙고_krvip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기업.정부.노사가 함께 한다면 내년 하반기 이후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선진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오늘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당면한 어려움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이며 살아남는 자가 강자가 되는 상황이라며 긍정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만수 장관은 또 내년에는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 경제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우리 경제도 내수 침체와 함께 성장을 이끌어왔던 수출 증가세도 크게 둔화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