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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정문화재 제161호 만년제의 위치와 규모를 둘러싼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경기도 문화재단은 화성시 안녕동 일대에 위치한 만년제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그 구조와 위치가 사료의 기록과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단은 문화재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한 분석과 일성록 등 사료를 대조한 결과 만년제 가운데 동그란 섬인 괴성과 동서남북의 제방규모, 하수문지 등의 구조가 일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만년제는 조선 정조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축조한 것으로 그동안 일부 학자와 주민들이 위치와 규모가 다르다며 문화재 지정해제 신청 소송을 하는 등 논란을 빚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