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단지 15곳 보금자리지구로 전환 _보석 구원자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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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수도권에 있는 15개 국민임대단지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돼 모두 11만 3천여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양산 사송, 광주 효천 2지구 등 지방 11곳과 수원 호매실 등 수도권 4곳의 국민임대단지를 내일 자로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구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바뀜에 따라 지방에서도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지난 93년 이후 중단됐던 최저 소득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건설이 재개되고, 분납형 임대, 10년 임대 등 다양한 임대주택을 소득 수준에 맞게 건설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많아, 신규 지정보다는 개발 중인 임대단지에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지구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