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부서 규모 4.5 여진 또 발생_포커 수입의 재정세 성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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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던 미국 버지니아 주와 워싱턴DC 인근 지역에 현지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규모 4.5의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이틀 전 지진의 진앙인 버지니아 주 미네랄에서 남쪽으로 불과 8㎞ 떨어진 지점으로, 워싱턴에서는 남서쪽으로 133㎞ 거리에 있습니다. 정확한 피해 상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버지니아 북부와 워싱턴, 메릴랜드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고 멀리 앨라배마와 보스턴까지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3일 첫 지진 직후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2.8과 2.2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