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이명박, 부동산 거래 자료 유출 없었다” _인쇄할 음절 빙고 카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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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의 부동산 거래 자료 유출 의혹과 관련해 자체 내부 감사를 실시한 결과, 국세청에서의 자료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또 지난 3월 청장의 지시로 감사관실에서 마련한 전산자료 유출 방지 대책에 따라, 대선 후보 예상자와 그 직계 가족 등 특정인 108명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재산자료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허용됐던 세금 신고자료, 세금납부 내역, 사업자등록 내역 등에 대해서도 전산조회 화면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어 현재 2개월마다 전산자료 유출 여부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업무 목적 외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며 자료의 외부 유출 염려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