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금융개혁 추진 계획 주중 제출 _레알 베티스 스폰서_krvip

금융감독위원회는 잔존 워크아웃 기업 등 부실기업정리를 포함한 기업ㆍ금융부문 개혁과제에 대한 추진 계획을 이번주중에 재정경제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가 제출하는 개혁과제는 증권ㆍ선물 관련 시장기능 개편과 금융회사 대주주와 주요 출자자 자격요건 강화, 개인워크 아웃제도 활성화, 증권사 불공정거래조사강화 방안 등입니다. 정부는 참여정부의 당면 경제정책 운영방안과 개혁과제 추진계획 등을 이달 중순 쯤 열릴 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