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하시설 현장접근 강력 요구 _람바다 가수 베토 바르보사_krvip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의 보도) 북한을 방문중인 찰스 카트만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가 북한측에 핵시설 의혹을 받는 영변 부근 지하시설 현장접근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제임스 루빈 대변인은 카트만 특사가 그제와 어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을 만나 지하시설에 대한 현장접근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루빈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측 요구에 대해 북한측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