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기 기장 조종할 정신 아니었다”_포커를 하는 마리오 브라더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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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기장이 실종 당일인 지난 8일 조종할 정신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같은 항공사 동료 조종사는 뉴질랜드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기장인 자하리 아흐마드 샤가 가정 문제로 파탄의 길에 들어서 있었다며 자살 비행을 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조종사는 자하리 기장이 아내와 결별하고 만나는 다른 여성과의 관계도 문제가 생기는 등 심각한 가정 문제를 안고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조종사는 자하리 기장과 1년에 몇 차례씩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며 자하리 기장이 비번일 때는 집에서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비행 가능한 최고 고도나 최저 고도에서 비행하는 등 실제 조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여러 상황을 시연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