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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를 운전하던 구조사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났다가 2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 기도 양평경찰서는 오늘 78살 원모 씨를 자신의 구급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응급구조사 40살 이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5시5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근리 국도 6호선에서 길을 건너던 원 씨를 들이받은 뒤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사고 지점으로부터 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차량을 세워두고 주변을 배회하다 2시간 쯤 뒤 경찰서를 찾아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