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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 마약 남용으로 요절한 가수 '코리 몬테이스'는 사망 전까지 마약을 끊으려고 부단히 애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마약을 중단했다가 다시 복용하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출신 배우 겸 가수 '코리 몬테이스'는 최근 혼자 머물던 호텔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마약인 헤로인과 알코올을 과용한 것이 사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코리'는 지난 4월부터 사망 직전까지 마약을 끊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특히 한 달 동안은 헤로인을 전혀 복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런데 이처럼 한 번 중단했다가 마약을 다시 시작한 게 화근이 된 겁니다.

<인터뷰> 미첼 로젠텔(박사/마약중독치료소) : "인체 생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예전 복용량을 한 달 뒤에 다시 복용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내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복용하면 독성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