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분 높을수록 수익성·재무 안정성 양호” _인턴이 돈을 벌다_krvip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3일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40%이상인 45개 회사의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0.04%로 조사 대상 기업 전체의 평균 6.84%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외국인 지분율이 10%에 못 미치는 하위 320 여개 사의 매출액 영업 이익률은 3.73%에 불과했습니다. 증권 거래소는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회사일수록 영업활동에 의한 경영성과가 높고 재무 안정성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