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복무기간 연장 뜬소문, 사실 아니다” _사이. 내기_krvip

국방부는 최근 군 복무기간이 연장될 것이라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주한미군 병력 감축으로 인해 육군 복무기간이 현행 24개월에서 30개월로 늘어날 것이라는 뜬소문이 퍼지고 있지만, 이를 검토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병력 감축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이 이같은 뜬소문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유언비어의 진원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