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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처음으로 시민권을 받은 한국인은 경상북도 출신 여성인 76세 묘임 가렛 씨로 밝혀졌습니다. 호주디아스포라연구원 양명득 박사팀은 묘임 가렛 씨는 1956년 11월 4일 호주땅을 밟아 이듬해 11월 21일 시민권을 받았고, 주소는 빅토리아주 중북부 육군기지인 퍽커펀얄 지역으로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명득 박사팀은 또 호주인 성과 주소로 미뤄 볼 때 남편 가렛 씨가 호주 군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여성의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