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신용등급별 차등 지원 서민금융 대책 준비”_철봉 이바카라_krvip

금융위원장 “신용등급별 차등 지원 서민금융 대책 준비”_시의원 컨설턴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금융위원회가 신용등급별로 대출 금리 등의 금융 부담과 주거비용 지원을 차등화하는 서민금융 대책을 준비 중입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안심전환대출이 저소득 서민층의 부채 부담을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서민과 취약계층의 신용등급별로 금융 부담과 주거 비용을 줄이는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제 2금융권 대출자에 대한 형평성 논란에 대해서는 기존 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보완책을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급증세를 보이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선 부채의 상당 부분이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소득 4~5분위 중산층에 집중돼 있고, 대출이 주택구입이나 고금리 대출 상환 등 생산적인 곳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당분간 정책 효과를 지켜보면서 토지와 상가담보대출 등 비주택대출을 적극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가계부채 총량 관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LTV와 DTI 조정은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