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 42%, “이라크 침공 전 북한 위협 대응했어야” _페스오브엑자 끝 끝 스트롭스_krvip

미국민의 42%가 이라크 침공 전에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가 CBS방송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 먼저 초점을 맞춘 것이 옳았다는 응답이 45%였지만, 북한에 먼저 대응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응답도 42%에 달했습니다. 미국민들은 또 전반적으로 부시 대통령이 역점을 두는 사회보장개혁안 등 국내외 정책의 우선 순위가 미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정책 우선 순위가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응답도 국내정책에서 63%, 외교 부문에서는 5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