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재배하면 소득 11% 늘어”_업데이트된 지도 베토 카레로_krvip

“친환경 농산물 재배하면 소득 11% 늘어”_베토 카레로가 위치한 도시_krvip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면 농가 소득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단국대학교 김 호 교수 연구팀에 연구 용역을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한 농가는 이전보다 소득이 평균 11.2%가량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가들이 친환경농산물로 재배 작목을 전환할 경우 5년까지는 평균 소득이 6.8%가량 줄지만, 그 이후부터는 증가해 특히 10년차에서 15년차 사이에는 평균 소득이 22.3%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농산물은 일반 농산물보다 소비자가격이 57.7% 비쌌지만 유통 이윤은 2.4% 낮은 것으로 나타나 유통 구조의 효율성도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