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대북의료지원 400만 달러 _돈을 벌 수 있도록 승인된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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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올해 북한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이 작년의 40배인 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미 국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지난해 미국 정부가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북한에 전달한 금액은 1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00만 달러를 미국 내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의료 지원액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지난해에는 단지 홍수 피해에 대한 의약품 지원에 그쳤지만, 올해는 북한 병원의 시설 교체, 그리고 북한 의료진의 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정부는 현재 미국내 4개 민간단체와 함께 10여 곳의 북한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2단계 의료지원을 내년 초까지 모두 끝마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