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주재 국제기구 관계자, 19일~21일 수해 지역 방문”_누가 게임에서 이기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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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함경북도 수해 지역에 만 여 세대의 살림집 건설 공사가 끝났다고 밝힌 가운데 평양 주재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함경북도 수해지역을 방문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5일) "주조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를 비롯한 유엔아동기금,유엔인구기금,세계식량계획,세계보건기구,유럽동맹협조대표부,스위스 외무성 협조사무소 성원들이 19일부터 21일까지 함북도 북부피해지역을 참관하였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국제 기구 관계자들이 "회령시,무산군,연사군에 새로 일떠선(세워진) 살림집들과 학교,유치원,탁아소,병원,진료소들을 돌아보고 여러 국제기구들과 단체들이 여러 분야에 제공한 협조물자의 리행정형(실태)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파악하였다)"고 전했다.
중통은 "협조물자들이 정확히 분배되여 효과있게 리용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만족을 표시하였으며 피해를 완전히 가시기 위한 조선 인민의 노력에 사심없는 방조와 협조를 계속 제공할 의향을 표명하였다"고 전했다.

북한이 이번 국제 기구 관계자들의 수해 지역 방문을 허용한 배경에는 최근 전달된 국제기구 및 구호단체의 지원물자의 이용실태를 관계자들이 직접 파악하게 함으로써 향후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작업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