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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간지 테러범 형제 중 한 명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이 이번 테러 공격을 "무슬림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범죄"라고 비난했습니다. 형제 테러범 중 동생인 셰리프 쿠아치의 멘토로 알려진 파리드 베네투는 프랑스 현지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급진적인 과거와 결별했다면서 이같이 비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베네투는 2000년대 초반 파리 19구에 있는 아다와 사원에서 만난 쿠아치에게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사상을 전수하고 소총 다루는 방법 등을 교육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아치와 베네투는 2008년 급진주의자들의 이라크 여행을 지원한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6년형을 선고받은 베네투는 2011년 석방된 뒤 간호사 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투는 쿠아치가 두달 전 자신을 찾아온 사실을 공개하면서 "쿠아치가 유일하게 이야기하고 싶어한 것은 전투였다"며 "선량한 무슬림으로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