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남원 개발촉진지구 지정 _영혼구원에 대한 성찰_krvip

국토부, 남원 개발촉진지구 지정 _빙고쿡_krvip

국토해양부가 전북 남원시 운봉읍과 송동면, 주생면 일대 66.64 제곱킬로미터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008년 9월 전북지사가 이 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줄 것과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했다며 지리산을 이용한 관광휴양산업과 목공예 등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에는 오는 2018년까지 총 4천142억 원이 투입돼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종합관광휴양단지와 지역특화단지 등이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