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원, 민간인 진료 _슬롯머신 보너스_krvip

의료계가 오늘부터 집단폐업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 국군창동병원, 국군부산병원등 전국 19개 군 병원이 민간인 진료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19개 군병원에서 모두 천852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각 군 병원별로 군의관 4명,간호장교 2명, 의무병 5명, 운전병 1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팀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까지 약 200여명의 민간인 환자들이 군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으며 대부분 외상과 골절환자들로 아직 응급환자들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12개 의료지원반을 국립의료원과 경찰병원등 전국 12개 국.공립,시립 병원에 파견했으며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비상진료팀을 긴급 출동시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