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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가정부로 일하면서 집주인의 외제 의류 등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45살 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는 서울 반포동 45살 윤 모씨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면서 지난 96년부터 5년동안 수백만원짜리 외제 의류와 손가방,화장품 등 모두 1억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씨는 경찰조사에서 90평짜리 빌라에서 부족함 없이 사는 집주인 윤씨와 비교해보니 남편과 별거해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처량하고 화가 나 물건을 훔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