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비약 편의점 판매 앞두고 대책 본격화_블록 포커 핸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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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부터 감기약과 소화제 등 가정 상비약이 편의점에서도 판매됨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편의점용의 경우 오남용을 막기 위해 포장 단위를 약국용과 달리하기로 하고, 타이레놀 160밀리그램은 8정, 훼스탈은 6정, 신신파스는 4장씩 묶어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또 편의점용의 겉포장에는 소비자의 눈에 잘 띄고 읽기 쉬운 표현으로 용법과 주의사항을 표기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다음 달부터 편의점 판매자에게 4시간 동안의 의약품 교육이 실시됩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달부터 부작용 신고센터를 본격 운영해, 가정상비약을 비롯해 모든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이나 피해 사례 등을 접수 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