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 구성된 성매매 알선 조직 19명 적발_아이맥_krvip

가족으로 구성된 성매매 알선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출장 마사지를 가장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1살 박 모 씨와 사위 31살 배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알선 자금을 관리한 박 씨의 딸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5년여 동안 대구 전역을 무대로 한 차례에 15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28억여 만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