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 사칭 7억여원 사기 3명 검거 _포커 클럽 상 비센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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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층을 잘 안다는 등의 거짓말로 7억 원을 받아 가로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경찰청은 광주시 학동에 사는 44살 김 모 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금전 대부업을 하면서 전직 검사와 여당 중앙당 대의원이라고 속여 사업 자금 명목으로 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들은 이밖에도 청와대 비서실장과 친분이 있다거나 여당으로부터 대출금고 영업권을 받았다는 등의 거짓말로 7차례에 걸쳐 모두 7억 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후 3시쯤 ENG 촬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