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신형 전투복 다음 달부터 보급_슬롯 파라 가비네테 스톰트루퍼_krvip
디지털 무늬의 신형 전투복이 다음달부터 전 군에 보급됩니다.
국방부는 4계절용 첨단 고기능성 섬유소재로 제작한 신형 전투복을 국군의 날을 맞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전투복은 위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흙과 침엽수ㆍ수풀ㆍ나무줄기ㆍ목탄색 등 화강암 무늬의 디지털 5도색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땀을 빨리 흡수하고 빨리 건조할 수 있도록 했으며 4계절 착용이 가능합니다.
웃옷을 바지 안으로 넣어 입던 방식도 바지 밖으로 내어 입는 방식으로 달라졌습니다.
국방부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민간 섬유기술을 이용해 전투복의 소재와 디자인을 해마다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