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로 수입차 제작사에 혜택 대기 악화” _유튜브 구독자 확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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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환경대책위원회는 오늘 서울 장충동 만해 NGO 교육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한미FTA 협정문 가운데 환경 관련 조항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태현 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 부소장은 한미 FTA를 통해 "연간 총 판매대수가 만대 미만인 차량의 제작사에 대해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완화한 것은 결국 국내 판매대수가 적은 수입차 제작사에 혜택을 준 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부소장은 특히 "우리의 상황에서 수입차의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운행될 것인 만큼 수도권의 대기질이 나빠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은진 우리종자지키기모임 사무국장은 유전자 조작 농산품이 인체와 생태계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 평가와 표시제 개선 등을 시행해 한미FTA로 인한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 악화를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