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서 현장 비대위…AI·금호타이어 매각 대책 논의_브라질 포커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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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1일(오늘) 광주에서 첫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호남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이날 광주에서의 첫 일정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광주시당에서 '민생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한국토종닭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AI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국민의당 비대위는 해외 매각 작업이 진행되며 논란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도 방문해 사측과 노조 관계자들을 차례로 면담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당 지지 기반인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현장 비대위를 이어갈 것"이라며 "오늘 광주 방문에서는 AI와 금호타이어 매각 등 지역의 민생 현안 대책을 강구하며 호남 민심을 다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