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묵 군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선고_티아고 베팅_krvip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완묵 임실군수가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강완묵 임실군수가 지난 2천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측근에게 받은 8천4백만 원이 선거자금으로 보인다며, 강 군수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8천4백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강 군수는 대법원에서도 원심이 유지될 경우 군수직을 잃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