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세호 씨, 차관으로 업무차 방문” _스포츠 토토대앞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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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지난 3,4월 청와대를 6차례 방문해 김우식 비서실장 등을 만나 유전 의혹 사건을 사전 조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한나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김 전 차관의 방문은 업무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김 전 차관이 지난 4월 8일과 15일,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 상황 점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건교부 차관으로서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나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것과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김 전 차관이 참석한 회의는 김영주 경제정책수석,이강철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한 회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김 전 차관이 김병준 정책실장을 만났다는 한나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김 실장이 김 전 차관을 업무와 관련해 면담했을 수는 있지만 유전 개발에 대한 얘기를 들은 기억은 없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