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17세때 살인’ 女화가 처형 강행” _바이아가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이란, ‘17세때 살인’ 女화가 처형 강행” _도박 혐의로 조사된 플레이어_krvip

이란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대 당시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여류 화가의 처형을 강행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17살이던 지난 2003년 당시 자신의 삼촌을 살해한 혐의로 여류 화가 델라라 다라비가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라비는 사건 직후 살인 혐의를 인정했지만 이후 말을 바꿔, 남자친구를 위해 혐의를 뒤집어썼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국제앰네스티 등 인권단체들은 18세 미만 청소년의 범죄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비인도적 행위라며 다라비의 구명활동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