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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남한강 이포보 현장에서 일어난 군용 단정 전복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은 사고 책임을 숨진 중대장에게 전가하는 것을 경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 오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원인과 책임소재에 대한 정확한 규명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어 군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상적으로 장례 절차를 치르되 축소나 은폐, 왜곡 수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수사 과정과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일어난 이포보 단정 전복사고로 중대장 강인구 소령 등 장병 4명이 숨졌으며 합동영결식은 내일 오전 10시 국군수도병원 강당에서 열립니다. 순직 장병들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