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된 사립대 모두 정부 기준 완화 이후 설립”_포커 추적 스프레드시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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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운영 등으로 정부에 의해 폐교된 사립대학들이 지난 1996년 정부가 대학 설립기준을 대폭 완화한 이후에 모두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는 광주예술대와 아시아대, 명신대와 성화대 등 폐교된 대학 4곳과 폐교를 앞둔 건동대와 선교청대 등이 지난 1996년 정부가 '대학설립 준칙주의'를 도입한 이후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측은 정부가 학생 정원과 시설 등 대학 설립요건을 최소화하는 대학설립 준칙주의을 도입해 부실 대학 양산을 조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