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북 화해 협력 추진 적극 지지…쌍궤병진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_애틀랜틱 카지노 주차장 가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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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 이후 한국과 북한의 화해 협력을 적극 지지하고 쌍궤병진에 방식에 따라 한반도 문제 해결에 힘을 모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새 정부와 문재인 정부는 대중, 대북 정책에 차이가 나는데 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KBS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이 일관되고 명확하다” 며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평화 안정 유지를 견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남·북 양측의 화해와 협력 추진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러한 입장이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각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국제사회의 일반적인 기대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은 한국과 계속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조하기를 바란다” 라며 “쌍궤병진(비핵화 프로세스, 북미 평화협정 협상의 병행 추진) 방식과 단계적, 동시적 원칙에 따라 함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제(10일)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자오리젠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윤석열 당선인과 연락을 취했으며 “한중 양국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과 양국 국민에 더 큰 복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