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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청년이 소매치기를 뒤쫓다 다친 뒤 20여 일만에 숨졌습니다. 미국 미주리주의 일간지인 캔자스시티 스타는 지난 9 일자 신문에서 소매치기를 뒤쫓다 다친 29 살 조나단 우 씨가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 5 월 20 일, 캔자스주 올레이더에 있는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미국인 노인 여성의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는 소매치기를 뒤쫓다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조나단 우 씨는 대구에서 태어난 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한 교포로, 한국 이름은 '우홍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