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1 아직도 트랙공사…준비 미흡”_진짜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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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 그랑프리대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다음달 열릴 예정인 가운데, 주최 측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한국 최초의 포뮬러원 그랑프리 개최와 관련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은 트랙의 급커브가 아니라 대회가 6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도로경계석 설치와 아스팔트 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오는 21일 최종 실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경제적 참담함과 정치적 당혹스러움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이는 굴욕적일 뿐아니라 내년 경기 이후에는 자동 실격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왜 공사가 늦어졌는지 미스터리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불리는 포뮬러원 그랑프리대회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다음 달 22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