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자위권 ‘친구 집에 강도들면 도와야’” 비유_내기 가방_krvip

“집단 자위권 ‘친구 집에 강도들면 도와야’” 비유_일하자 돈 버는 사람은 누워서_krvip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이 일반인을 상대로 집단 자위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이시바 간사장이 집단자위권에 관한 질문과 답을 정리한 책 '일본인을 위한 집단자위권 입문'을 출판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시바 간사장은 이 책에서 집단자위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친구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우리 집 규칙 때문에 도와주러 갈 수 없지만 내가 강도를 당하면 도와주러 오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책은 또 한국과 중국이 보유한 권리를 일본이 갖는다고 비난한다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책 출간은 침략적 전쟁 등의 역사적 사실을 묻고 일반론을 강조해, 집단 자위권에 관한 호의적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